삼성점 ‘젠슨 황 테이블’엔 줄 서기 열풍
AI세트 출시·가맹 상담도 폭주
AI세트 출시·가맹 상담도 폭주
이미지 확대보기매장에는 평일 낮부터 손님이 몰리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한 손님은 “황 CEO가 깐부치킨을 선택한 건 낭만적”이라며 줄을 서 기다렸고, 다른 손님들은 “기를 받자”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황 CEO는 엔비디아 행사를 마친 뒤 직원 40명과 다시 매장을 방문해 ‘치맥’을 즐겼고, 냉장고에는 “JENSEN HUANG NVIDIA WAS HERE(젠슨 황, 엔비디아가 여기 있었다)”라는 사인과 날짜가 남았다.
이후 삼성점은 물론 선릉·사당 등 주요 매장에서 재고 부족 현상이 잇따랐다. 일부 매장은 “닭이 부족해 문을 일찍 닫았다”고 했고, 매출은 평소보다 30~50%, 많게는 두 배 이상 늘었다.
깐부치킨은 황 CEO가 선택한 메뉴 조합을 ‘AI 깐부 세트’로 공식 출시했다. ‘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 순살치킨’, ‘치즈스틱’으로 구성됐으며, 판매 수익의 10%는 기부에 쓰일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하며 5만2000엔 ‘붕괴’...이익실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27140004025380c8c1c064d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