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매출 연 60% 폭발적 성장...‘이류 대안’ 인식 탈피 성공
엔비디아 대항마 넘어 시장 주도 부상...가성비 앞세워 점유율 확대
엔비디아 대항마 넘어 시장 주도 부상...가성비 앞세워 점유율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19일(현지시각)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AMD 경영진의 공격적인 로드맵이 실현될 경우, 현재 200달러 선인 주가가 2030년에는 1000달러(주당 약 130만 원)를 돌파하며 '1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독주 막을 ‘가성비’와 ‘공급망’의 반격
AMD는 그동안 CPU 시장에서는 인텔, GPU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2인자' 혹은 '저가형 대안'으로만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AI 가속기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AMD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엔비디아 제품의 품귀 현상과 고가격 정책에 지친 빅테크 기업들이 AMD의 AI 칩 라인업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식의 전환: 성능 격차를 좁힌 신제품 출시로 '단순 대안'이 아닌 '경쟁력 있는 선택지'로 입지 굳히기 성공.
데이터센터 매출: 경영진은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이는 전성기 시절 엔비디아의 성장세와 맞먹는 수치다.
매출 성장 35%와 주가 348%의 함수관계
금융 분석가들은 AMD가 향후 5년간 전사 매출 기준 연평균 3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가 매출 성장률과 동행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할 때, 2030년까지 예상 수익률은 무려 348%에 달한다.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자일링스(Xilinx) 인수로 확보한 임베디드 사업과 전통적인 강점인 게임 부문이 연 10%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성장 촉매제: PC 및 게임기 교체 주기와 맞물린 클라이언트 사업 부문의 회복세도 긍정적인 신호다.
수익성 개선, 주가 퀀텀 점프의 ‘마지막 퍼즐’
현재 AMD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33배로 시장의 높은 기대치가 이미 반영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주가 폭등을 위한 핵심 변수로 '수익 마진 확대'를 꼽는다.
마진율 격차: 현재 AMD의 순이익률은 10% 수준으로 엔비디아(53%)에 비해 현저히 낮다.
레버리지 효과: AMD가 매출총이익률을 10%포인트가량 개선하여 순이익을 두 배로 늘린다면,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일어나는 '멀티플 확장'이 발생해 주가 상승 폭은 348%를 훨씬 상회할 수도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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