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폐지하고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 상장한다.
이같은 조치는 주주 승인에 따른 상장 구조 통합 계획의 일환으로 2월부터 적용된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다중 상장 구조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주주 승인 계획의 일부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런던증권거래소와 스톡홀름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동일한 보통주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그동안 보통주를 2대 1 비율로 나타내는 미국예탁증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거래돼 왔으나 상장 구조 통합 이후에는 액면가 0.25달러(약 369원)인 보통주를 직접 상장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회사 측은 이같은 전환이 여러 시장에 걸친 거래 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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