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삼성카드, 우리은행과 소비 성향 맞춤형 카드 개발

글로벌이코노믹

삼성카드, 우리은행과 소비 성향 맞춤형 카드 개발

SAVE·WAVE·LIVE·WIDE·DRIVE 라인업 완성
이미지=삼성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우리은행과 함께 제휴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2025년 7월 양사 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제휴카드로, 우리은행 고객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혜택 구조가 특징이다.

우선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결제 시 0.7%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고,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1% 할인을 적용한다.

‘우리은행 WAVE 삼성카드’는 대형 할인점 연 1회 3만5000원 할인과 쇼핑 업종 최대 2% 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았다.

‘우리은행 LIVE 삼성카드’는 의료비 20%, 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우리은행 WIDE 삼성카드’는 여행 업종에서 연간 최대 6만 원(2만 원씩 3회) 할인과 해외 이용금액 2% 포인트 적립을 지원한다.
‘우리은행 DRIVE 삼성카드’는 리터당 최대 150원 주유 할인 서비스를 기본 혜택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카드별로 영화, 편의점, 이동통신, 커피전문점, 디지털 콘텐츠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휴카드 5종은 우리은행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인 ‘우리WON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와 전월 이용실적 조건, 혜택 적용 업종 및 제공 횟수 등 세부 내용은 우리은행 앱과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우리은행 고객의 소비 성향을 세분화해 5종의 맞춤형 제휴카드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과 협업을 확대해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