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F 보고서 충격…골드만·밀레니엄 등 초우량 기관 83곳 '진검승부'
차트선 '이중 바닥' 완성 중…1.67달러 돌파 시 본격 상승 랠리 예고
개미 떠난 자리 메운 '스마트 머니'…XRP, 단순 투기 넘어 제도권 핵심 자산으로
차트선 '이중 바닥' 완성 중…1.67달러 돌파 시 본격 상승 랠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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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10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기관 투자자들의 13F 보고서(1억 달러 이상 자산 운용 기관의 분기별 보유 주식 보고서)가 월가의 본격적인 시장 참여를 증명하며 XRP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 XRP ETF 15% 싹쓸이... "기관 수요 견조"
블룸버그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현재 1억 5,300만 달러 이상의 XRP 현물 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중에 출시된 전체 XRP ETF 자산 규모인 9억 7,100만 달러의 약 15%에 달하는 압도적인 비중이다.
헤지펀드 거물들의 행보도 눈에 띈다. 830억 달러를 운용하는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2,500만 달러 규모의 XRP를 보유 중이며, 켄 그리핀의 시타델 역시 450만 달러 이상을 매수했다. 이외에도 제인 스트리트, 자인 글로벌 등 총 83개 기관이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XRP가 제도권 자산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갈링하우스의 자신감... "결제와 AI 결합으로 승부"
리플 랩스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최근 행보도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됐다. 갈링하우스는 주요 글로벌 거점을 순회하며 "올해 인공지능(AI)과 결제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록 이번 달 XRP ETF 자산 규모가 약 2,200만 달러 감소하며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였으나, 전문가들은 이를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의 단기 조정이자 '바닥 다지기' 과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 1.33달러 지지선 관건…'이중 바닥' 형성
차트 분석 결과, XRP는 지난 한 달간 1.3363달러 선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구축했다. 기술적으로는 '와이코프(Wyckoff) 축적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하락세를 멈추고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형적인 상승 반전 신호인 '이중 바닥(Double Bottom)' 패턴이 관측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XRP가 1.3363달러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이중 바닥의 넥라인인 1.6703달러를 향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연초 저점인 1.12달러까지 후퇴할 위험도 공존한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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