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 흐름과 맞물려 지역 내 지지세 확장 조짐이 나타나자, 이를 기반으로 세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PK 지역 기초·광역의원 후보자 공개 모집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인물 수급에 착수했다. 이번 모집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1차 접수는 3월 25일 마감된다. 1차 선발 인원은 최소 15명 규모로 이들은 오는 26일 예정된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이어 4월 초 2차 모집을 통해 약 20명을 추가 선발하고 마지막 3차에서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인사 중 검증된 인재를 선별해 최종적으로 약 50명 규모의 후보군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현 정부와 기존 보수 정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의 지지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PK 지역에서 실질적인 대안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24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부산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측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장을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다양하게 모집하는 개혁신당의 정치 실험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정치권의 변화를 촉구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변수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 탈락 인사들의 영입 과정에서 검증 기준과 공정성 확보 여부가 향후 성패를 가를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개혁신당이 PK 지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경우, 보수 진영 내 주도권 재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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