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조폐공사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라남도 송광사의 문화유산 가치를 기념하는 ‘송광사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이번 메달은 국내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를 주제로 제작된 것으로, 앞서 출시된 통도사 기념메달에 이은 천년고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송광사 기념메달 전면에는 송광사를 대표하는 누각인 ‘우화각’이 담겨있다. 우화각은 송광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건축물로, ‘비처럼 꽃이 내린다’는 뜻을 지닌 이름처럼 불법의 가르침이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광사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15.55g, 직경 32㎜) △은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 2종으로 출시된다.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성창훈 사장은 “송광사 기념메달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송광사의 역사적 가치 보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천년고찰 시리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를 더해, 미래 세대에게 전통 사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전했다.
조폐공사는 올해 ‘송광사(승보사찰)’를 주제로 한 2차 메달을 선보인다. 향후 마지막 시리즈로 해인사(법보사찰)를 주제로 한 기념메달이 출시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