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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美얼타뷰티에 ‘프로즌 크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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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美얼타뷰티에 ‘프로즌 크림’ 선보여

빌리프 아쿠아 밤  사진=LG생활건강이미지 확대보기
빌리프 아쿠아 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대표 K-뷰티 코스메틱 브랜드인 ‘빌리프’가 북미 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빌리프는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사인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수분폭탄™’ 라인업을 확대하며 현지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전역 약 1,500개 매장을 보유한 얼타 뷰티의 모든 오프라인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쿠아 밤’ 시리즈 특유의 강력한 수분감과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반복되는 열 자극에도 피부 온도 상승을 늦춰주는 기능으로 지난해 4월 국내 출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수분 강자’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얼타 뷰티에 추가 입점이 이루어진 배경에는 빌리프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 신뢰,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빌리프는 지난 2015년 미국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수분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현지에서 브랜드 로열티를 견고하게 다져왔다. 특히 대표 제품인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이 큰 인기를 끌었고, 2020년부터는 얼타 뷰티를 비롯해 아마존, 틱톡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진출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수분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쿠아 밤’과 ‘모이스춰라이징 밤’의 경우,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600만 개를 돌파했다. 또한 ‘아쿠아 밤-아이 젤’ 역시 아마존에서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면서 빌리프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빌리프는 이번 프로즌 크림 출시에 이어 기존 아쿠아 밤, 모이스춰라이징 밤, 아이 젤 등 ‘수분폭탄™’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 밖에도 고기능 세럼 ‘슈퍼 드랍스’와 선 케어 라인 ‘듀 가드’ 등 다양한 제품을 얼타 뷰티에 선보이며 미국 현지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빌리프 관계자는 “북미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에 트렌드에 민감한 현지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단순한 K-뷰티 브랜드를 넘어 북미 고객들의 ‘수분 관리 루틴’을 책임지는 선도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