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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메이저 셰브론 '무빙데이' 단독 5위...김효주, 공동 16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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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 메이저 셰브론 '무빙데이' 단독 5위...김효주, 공동 16위로 '껑충'

-스포티비 골프, 27일 오전 2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국가대표 양윤서, 공동 16위
넬리 코다.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넬리 코다. 사진=LPGA
윤이나(솔레어)가 역전승을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자신의 최고 기록 순위는 노려볼만 하다.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이변이 없는 한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는 10위권에 올라 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윤이나는 이날 퍼트(32개)가 말썽을 부려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단독 5위를 마크했다.

1, 2, 3번홀에서 버디행진을 한 윤이나는 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이후 까다로운 후반들어 파행진을 벌이던 윤이나는 17번홀에서 보기로 1타를 잃어 아쉬움이 남았다.

2024년 이 대회 우승자 코다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을 5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다는 1, 2라운드에서 65타씩 몰아쳤다.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10위로 올라갔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효주(롯데)는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쳐 전날 공동 36위에서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양윤서 등과 함께 공동 16위로 껑충 뛰었다.
양윤서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혜진(롯데)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이소미(신한금융그룹) 등과 공동 20위, '루키' 황유민(롯데)은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은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신지애(한화큐셀)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69위, 양희영(우리금융그룹)은 합계 5오버파 221타로 72위에 그쳤다.

이 골프장은 18번홀에서 우승하고 호수에 뛰어드는 일명 '포피스 폰드'(Poppie's Pond)라 불리는 연못이 없자 주최측은 18번홀 그린 옆에 수영장을 만들어 이를 대신하기로 했다.

스포티비 골프는 27일 오전 2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