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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DIP 대출 승인…홈플러스, 정상화 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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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DIP 대출 승인…홈플러스, 정상화 작업 본격화

“자금 오늘 중 입금 예정”
홈플러스는 5일, 서울회생법원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이날 중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북수원 홈플러스 모습. 사진=조용철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는 5일, 서울회생법원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이날 중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북수원 홈플러스 모습. 사진=조용철 기자
홈플러스는 5일 서울회생법원이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이날 중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서울회생법인은 지난달 3일 회생계획안 이행에 필요한 운영자금 부족을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으며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 약정을 맺고 즉시항고를 제기했다.

이후 운영자금 마련이 확인되자 서울회생법원은 재도의 고안을 통해 종전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승인 기한을 내달 4일까지 연장하기로 정한 바 있다. 이번 DIP 대출은 그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중에 2000억원의 자금이 입금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DIP 자금이 들어옴에 따라, 막바지 단계에 있는 납품사와 배송업체와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현재 임시휴업 중에 있는 67개 매장의 영업을 다시 재개할 계획으로, 8월 7일 가오픈 후 12일까지 운영점검 및 보완작업을 모두 마치고 13일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