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27일 달토끼 키링·약과 만들기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 마련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진주남강유등전시관이 올해 누적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앞둔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체험행사를 처음 운영한다.
진주시는 오는 24일과 26일, 27일 사흘간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추석 맞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한다.
올해 9월 11일 기준 전시관 누적 관람객은 4만9924명으로, 5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연초 설 행사 기간(1월 24일~2월 18일)에는 4335명이 전시관을 찾으며 명절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행사 기간에는 추석을 상징하는 달과 토끼를 주제로 한 '달토끼 키링 만들기', 전통 간식인 약과를 직접 만들어보는 '추석 약과 만들기'가 운영된다. 이 가운데 약과 만들기는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시 관람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전시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남강유등축제의 역사와 문화를 상설 전시하는 공간으로, 축제 기간뿐 아니라 연중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 문화관광시설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추석 특별행사가 열리지 않았던 만큼 올해는 명절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가족 중심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명절의 의미를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ngeco@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