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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뷰티 공략 속도"… 션리, 국내외 유통망 확대·모델 백지헌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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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뷰티 공략 속도"… 션리, 국내외 유통망 확대·모델 백지헌 발탁

‘다시마 앰플 클렌징폼’ 등 올리브영·무신사 입점
미국·중국·인도네시아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변화
션리 모델 백지헌. 사진=신안코스메틱이미지 확대보기
션리 모델 백지헌. 사진=신안코스메틱


신안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션리(SHIONLE)가 국내외 유통망 다각화와 함께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션리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주의 콘셉트에 부합하는 백지헌을 기용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국내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다시마 앰플 클렌징폼’을 비롯해 다시마 세럼과 크림 등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무신사 뷰티 성수점과 홍대점 등에 입점했다. 회사 측은 다시마 앰플 클렌징폼이 올해 상반기 뷰티 플랫폼 화해의 클렌징폼 모공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별 맞춤형 해외 판매 채널 다변화


해외 시장의 경우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로 판매 채널을 넓히고 있다. 중국 시장은 타오바오와 콰이쇼우, 하이난 면세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틱톡과 쇼피 등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북미 지역에서는 아마존과 틱톡을 통한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과 함께 현지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 등지에서도 현지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유통 전략을 추진 중이다.

국내외 바이어 접점 확대 및 판로 개척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 5월과 7월 각각 개최된 ‘2026 코스모뷰티 서울’과 ‘2026 인터참코리아’ 등에 참가해 프랑스, 캐나다,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규 거래처와 유통망 발굴 가능성을 점검하며 해외 진출 폭을 넓히고 있다.

박서연 신안코스메틱 대표는 “국내외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