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형상점가 지원·전통시장 상생 정책 현장 조사
상권별 특성 분석·공동 마케팅 등 진주형 활성화 방안 모색
상권별 특성 분석·공동 마케팅 등 진주형 활성화 방안 모색
이미지 확대보기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가 경기도 수원특례시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진주형 상권 정책 발굴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특례시를 방문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지원 정책과 전통시장 상생 방안, 지역 특성을 활용한 상권 조성 사례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오경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길선·강묘영·최민국·신현국·윤성관·이순일·강진철·이태진·강진훈·안성황 의원 등 소속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13일에는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를 방문해 원도심과 골목상권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영동시장·지동시장 등 6개 전통시장이 밀집한 남문시장 권역과 화성행궁 일대를 둘러보며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연계 방식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연구회가 추진 중인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생 및 발전방안 연구와도 연계된다. 상권별 특성을 분석해 골목형상점가 후보지를 발굴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온라인·배달 판로 확대, 공동 마케팅, 지역 대표점포 발굴 및 브랜드화, 관광·축제 연계 등 진주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권별 여건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골목상권의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 주요 과제다. 현장 조사와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조례 개정과 제도 개선 등 후속 의정활동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오경훈 대표의원은 “수원특례시는 총 32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바탕으로 상권을 다각화하면서도 전통시장과 상생 효과를 내고 있었다”며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드 상권과 체류형 야간상권,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의 연계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상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ngeco@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