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양기대 광명시장, 이언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며 지상 3층 높이 건물에 아동 13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벽이나 기둥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 처리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생명존중이라는 생명보험업의 가치가 담긴 생명보험어린이집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