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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이지리아 전력부문에 2000억원 신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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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이지리아 전력부문에 2000억원 신용 승인

독일 개발은행 KFW는 나이지리아 전력부문에 대해 346억 나이라(약 2000억원)의 신용 승인을 했다. 독일은 이에 앞서 나이지리아 대학에도 1MW 규모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나이지리아는 국내 전력수요를 초과하는 전력량을 생산한다는 비전을 세웠다. 시장 관계자들은 독일이 터빈을 팔아먹기 위해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