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페이, 뱅크월렛카카오 등 신규 서비스를 발표, 향후 이들 서비스 외에도 내부 업데이트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부 연계가 강화되면서 그동안 뒤쳐졌던 포털의 점유율 확대, 광고 매출 확대 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특히 카카오 옐로 아이디의 연계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들의 편의와 검색 광고의 이용확대, 중소상인들의 효율적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