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역성장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면서 "이제는 2분기 실적 성장과 기대요소에 반응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비수기와 맞물린 신흥국 환율 약세 영향으로 5년만에 HE사업부가 적자 전환했다"며 "장기적으로 OLED TV가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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