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17:49
코스피 지수가 1.7% 상승한 7980선으로 종가 기준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IT대표주·전자·백화점·보험·항공 등 주요 테마가 실적 개선 등으로 시장을 주도했다. 이에, LG전자가 13.38% 급등한 21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초로 20만 원을 돌파했고 이마트가 11%, 신세계가 10%, 현대백화점이 9% 이상 상승했다. 항공업종도 아시아나항공 16% 상승을 필두로 대한항공, 한진칼 등 전종목이 상승 마감했다.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 4% 이상 상승한 29만6000원 마감했으나 SK하이닉스는 0.3% 하락한 197만 원에 마감하며 희비가 엇갈렸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5%(137.42026.05.14 14:07
LG전자가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신청사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주요 공항에 잇따라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LG전자는 4월말 개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에 대형 LED 사이니지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115m² 크기의 대형 LED 사이니지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3터미널 중앙에 위치한 ‘마켓 플레이스’에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 내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유럽 교통의 주요 허브로 꼽힌다. 밤낮 없이 여행객들이 오고 가는 공항은 24시간 내내 디스플레이를 운2026.05.14 10:09
LG전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LG전자가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앞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90%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1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나증권은 LG전자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과 2027년 클로이드(CLOiD) 기술 검증(PoC) 계획 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PoC 계획을 2026년 상반기로 앞당긴 점을 고려하면 로봇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2026.05.14 10:00
LG가 과학 영재와 국내·외 석·박사 인재를 한자리에 초청해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LG는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 'LG 테크 콘퍼런스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이 행사는 LG의 연구개발 거점인 LG사이언스파크에 우수 인재를 초대해 그룹의 기술 혁신 방향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다.올해 행사에는 국내 석·박사 연구개발 인재뿐 아니라 수도권 8개 영재·과학고 학생 100명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9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도 초청됐다. LG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영재·과학고 학생 참가 규모를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렸다.행사에2026.05.13 17:08
외국인 투자자들이 5월 들어 코스피에서 약 18조100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서면서도 로봇·소재주는 선별적으로 사들이는 섹터 로테이션 흐름이 뚜렷하다. 여기에 정책 발언을 둘러싼 논란까지 매도세를 자극하며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2주 만에 18.9% 급등...차익실현 매물 집중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4월 30일 종가 6598.87에서 이날 2.63%(200.86포인트) 급등한 7844.01로 마감했다. 불과 2주 만에 1245포인트(+18.9%)가 오른 것이다. 그러나 이 기간 외국인은 거래대금 기준 약 18조1000억원을 순매도하며 사실상 차익실현에 집중했다.서상2026.05.12 14:59
LG가 국내외 전 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AI 퍼스트 리더' 육성에 나섰다. 구광모 ㈜LG 대표가 강조해 온 고객가치 경영철학을 AI 전환(AX)과 연결해 사업 구조 혁신과 조직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LG는 이달 6일부터 국내외 임원을 대상으로 AI 교육 과정인 'AI for Company'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구광모 ㈜LG 대표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전 임원이 참석한 'AX 캠프'에 이은 후속 교육이다.LG가 영업·인사·재무 등 기술 직군을 넘어 전 부문 리더를 대상으로 중장기 AI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은 AI 활용 범위를 연구개발이나 기술 조직에 한정하지 않2026.05.12 10:44
가전 업계의 영원한 숙제인 내구성과 신뢰도 부문에서 독일 브랜드 밀레(Miele)가 글로벌 강자 LG와 GE를 따돌리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11일(현지시각), 지난 2015년부터 2025년 사이에 새 제품으로 구매한 약 20만 5000대의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밀레가 '예측 신뢰도(Predicted Reliability)'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기계 성능 측정을 넘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 5년 이내에 고장이 발생할 확률을 통계적으로 산출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체 17개 가전 브랜드 중 밀레는 세탁기와 건조기 두 카테2026.05.12 10:01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시설을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주에 위치한 아바 지역과 이모주 오웨리 지역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지하수를 시추하고 여과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세탁기·건조기·빨래용품 등이 비치된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식수 확보와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에 담긴 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와 희망을 전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에서 낙후지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2026.05.11 14:12
LG전자가 올레드 모니터의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가상 환경에서 실제처럼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LG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브랜드의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올레드 모니터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와 레이서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 레이서 모델에는 65형 LG 올레드 TV가 적용된다. 4K 올레드 패널이 적용된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는 고화질·고용량의 콘텐츠를 압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춘 전문가용 모니터2026.05.11 14:10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주행 경험을 실차 밖으로 넓힌다. 서킷과 오프라인 행사 중심이던 N 브랜드 체험을 가상 주행 장비로 확장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시도다.현대차는 11일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LG전자와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과 협업해 개발한 장비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N 브랜드 주행 감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그동안 모터스포츠와 체험 행사에서 쌓아온 N 브랜드 이미지를 시뮬레이터 상품으로 연결했다.제품은 고사양 PRO와 표준형 RACER 두 종류로 나온다. PRO는 LG OLED Pro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RACER는 L2026.05.10 18:06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첫 전사 타운홀 미팅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이기는 실행에 집중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일등 LG전자를 만들자”며 추격하는 경쟁사들에 맞설 조직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10일 LG전자에 따르면 류 CEO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갖고 ‘매일 1% 변화’와 실행 중심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설명했다.류 CEO는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37년간 쌓아온 업무 철학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그는 “작게 느끼는 매일의 1% 진보가 1년 후에는 약 40배의 격차를 만들고, 매일 1% 퇴보하면 1년 후 약 1480배의 후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이어2026.05.08 08:25
중국 가전 거물 TCL이 호주 시장에서 파격적인 공세를 펼치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7일(현지시각) 채널뉴스(ChannelNews) 보도에 따르면, TCL은 강력한 실적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주 내 TV 및 가전 분야에서 선두권 도약을 선언했다.기록적 실적 바탕으로 호주 본사 강화… 삼성·LG에 ‘선전포고’TCL 테크놀로지는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8.8% 급증한 6억 4,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간 영업 수익은 261억 9,000만 달러에 달하며 막대한 ‘전쟁 자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멜버른 본사를 확장하고 시드니 모바일 부서를 통합하는 등 호주 내 경영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업계에2026.05.08 03:30
LG디스플레이가 구부러진 OLED 패널을 휴머노이드 로봇 얼굴에 처음으로 장착하는 데 성공하며 피지컬 AI 시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 문을 열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검증된 극한 내구성과 저전력 기술을 로봇 전용으로 재설계해, 소비전력을 18% 줄이면서도 영하 30도에서 영상 85도의 혹독한 환경에서 1만5000시간 이상 구동하는 성능을 갖췄다. 급팽창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을 겨냥한 LG의 부품 사업 확장 전략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미국 과학기술 전문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은 7일(현지시각)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전용 곡면 OLED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곡면 로2026.05.07 11:18
LG전자가 15년간 국내에서 축적해 온 시스템 보일러 사업역량과 유럽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난방 전기화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일체형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외기와 주요 시스템 구성요소가 일체화된 구조를 갖췄다. 별도의 냉매 배관 공사가 필요 없고 기존 주택의 온수 배관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설치 편의성이 뛰어나다.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보일러를 교체할 경우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신제품은 공기 열원 히트펌프 방식을 활용한 고효율·고성능 난방과 급탕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냉매가 액체와 기체 상태를 오가며 열을2026.05.07 10:00
LG전자 인도법인이 인도산 가전을 앞세워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 전선을 넓힌다.6일(현지시각) 더 힌두 비즈니스 라인(The Hindu Business Line)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인도를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제3세계 신흥국)'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올해 수출 역량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에센셜 시리즈' 앞세워 22개국 수출… "글로벌 사우스 전략의 핵심"산제이 치트카라 LG전자 인도법인 공동 CSMO는 이번 수출 확대 계획이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체 매출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합리적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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