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시사로 반기문 유엔 총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남동생에도 대해서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기문 총장에게는 남동생이 두 명 있다.
그중 반기호 씨는 반기문 테마주인 보성파워텍의 임도수 회장과 깊은 인연이 있다.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 한 명의 동생인 반기상 씨는 경남기업 고문을 역임했다.
경남기업은 자살이후 이완구 전 총리를 사임으로 몰고간 성완종 씨가 운영하던 기업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