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엔의 인턴십은 나이, 학력, 경력 등을 모두 배제하고 끼와 열정을 가졌다면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했다. 오직 ‘1분 자기 PR영상’과 자유롭게 제출한 포트폴리오만으로 면접 대상자를 선발했다.
특히, 로엔은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의 이해력 제고를 위해 인턴사원만을 위한 ‘뮤직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엔 인턴사원들은 실제 활발히 활동중인 보컬, 댄스 트레이너로부터 매주 전문적인 K-POP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각 사업부문 실무자들과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도 인턴사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엔 실무자와 인턴은 멘토, 멘티로서 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우수한 사례는 실제 사업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로엔 넥스트 뮤직라이프 인턴십은 내달 12일 발표회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보여준 인턴에게는 입사지원 시 특전 및 정규 채용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 피플앤컬쳐팀 김성은 팀장은 “블라인드 선발을 통해 선발된 24명의 인턴사원들은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에 대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로엔은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의 기업문화를 반영해 참가자들이 K-컬처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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