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인 LG화학에서 '노조 도청' 사태가 불거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도청은 지난 7월 20일 익산공장서 임단협 교섭중 발견됐다.
그동안 별 노사갈등 없던 회사 전통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노조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불법 도청'에 강경 투쟁을 하고 있다.
정도 경영'을 기치로 내건 LG그룹으로서 곤혹스럽기 짝이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이코노믹 김대호 주필은 매일 오늘의 뉴스를 선정해 동영상 해설을 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SBS CNBC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편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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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