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소프트웨어센터장으로 영입된 박일평 부사장은 글로벌 전장업체인 하만의 CTO(최고기술책임자) 출신으로 영입 1년 만에 사장에 오르며 신임 CTO를 맡는다. 박일평 CTO의 사장승진을 통해 LG전자는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에 대해서도 차별 없이 과감한 승진과 주요 보직 임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1963년생(55세)
▲학력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학사)
美 컬럼비아대 컴퓨터공학(석사)
美 컬럼비아대 컴퓨터공학(박사)
1993년 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 Computer Science
1999년 Timecruiser Computing Corp., SW Development
2001년 파나소닉(연구소장)
2006년 삼성종합기술원
2012년 하만(CTO)
2017년 LG전자 CTO부문 SW센터장(부사장)
2018년 LG전자 CTO 겸 SW센터장(사장)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