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눈'이라는 문구와 함께 형 장기범과 담은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형제의 투샷 보기 좋아요", "눈 오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오늘도 열일하시는 기용 오빠의 얼굴", "우와 설렘, 잘생김 섹시함 귀여움", "두분 다 우월 유전자 뿜뿜 하시네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해당 사진에는 15시간 동안 '좋아요'가 4만1085개가 붙어 있어 장기용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인기드라마 '고백부부'를 마친 장기용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