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갈비, 석촌호수 40년 전통 감칠맛으로 승부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40년 전통 석촌호수 '갈비' 전문점을 소개한다.

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964회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를 통해 40년 전통 갈비전문점이 전파를 탄다.
잠실 석촌호수 부근에 위치한 <삼광호수집>이 그곳.

국내산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칼집을 넣어 부드러움을 잡았고 달거나 짜지 않고 감칠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돼지갈비가 메인으로 매운돼지갈비찜과 삼겹살 정도의 단촐한 메뉴다.

고객들은 "어렸을 때 먹던 갈비가 생각난다", "고기가 부드럽고 안 짜고 달달하다"라고 평했다.

숯불 위에 석쇠를 놓고 구워먹는 양념 돼지갈비 1만5000원, 맵고 달달한 매운돼지갈비 1만5000원이다.

<삼광호수집>은 롯데월드 뒤쪽 먹자골목에 있으며 주소는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58'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