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8)'에서 접었다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완제품을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2분기에 출시된다.
네티즌들은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보인다" "대히트를 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