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 언팩] 삼성 갤노트10시리즈 공식 발표앞서 가격도 유출...115만·134만원부터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브룩클린 바클레이즈 센터 갤럭시노트 언팩 행사장 발표를 불과 몇시간 앞두고 갤럭시노트10시리즈의 가격이 또다시 등장했다.

드로이드라이프는 7일(현지시각) 오전 공식발표를 불과 수 시간 앞둔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은 949달러(약 115만원)부터 시작되며,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1099달러(약 133만6000원)부터 시작된다는 공식 발표를 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이날 발표 직전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시리즈의 마케팅 자료를 확보해 공개한 후 내용을 업데이트하면서 추가로 이같은 가격정보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지난 2일 제품 정보 유출자 이샨 아그라왈이 자신의 트윗으로 “갤럭시노트10은 949달러(256GB)부터 시작하며,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각각 1099달러(256GB)와 1199달러(512GB,약 146만원))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 내용과도 맞아 떨어진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