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세그는 창업자인 크리스티안 본 코닉세그(Christian von Koenigsegg)의 이름에서 브랜드명을 딴 하이퍼카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차 엔진(655마력)'이라는 기네스 타이틀을 달았다.
행사 당일 바디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코닉세그와 제스코를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고객들에게는 최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 등 음료가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코닉세그 출시를 계기로 향후 모든 이들이 선망하는 하이퍼카 콘셉트의 '코닉세그 안마의자'를 출시할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