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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여름철 특별보호대책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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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여름철 특별보호대책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지난 7월 말 폭염구호활동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지난 7월 말 폭염구호활동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여름철 특별보호대책’과 관련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위한 여름철 특별보호대책을 추진 중인 서울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쪽방 지원사업의 유공을 인정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7월 말 서울의 남대문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폭염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은 “매년 더워지는 여름에 지쳐 힘든 쪽방촌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실천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폭염에 취약한 쪽방주민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일자리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금융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