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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독일, 휴대전화 통화 불가능 지역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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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독일, 휴대전화 통화 불가능 지역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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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독일에는 아직도 휴대전화 통화가 되지 않는 지역이 남아있다. 독일의 국토가 광대한 탓이기도 하지만 IT 강국임을 자랑하는 독일로서는 아직도 통화 불능지역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수치스러운 일이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독일 정부가 나섰다. 독일 정부는 2024년까지 5000여 중계 타워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기업들도 6000개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일에서의 휴대폰 전화 불능지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된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