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 가설로 인해 1~9월 규모이상(주요 사업 부문 연간 매출 2000만 위안 이상) 전자 정보 제조 기업의 생산액은 1888억4600만 위안(약 31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광저우시는 지난 10월 말까지 첫 5G와의 융합에 의한 응용프로젝트에 57개 항목을 포함시켜 초고화질 영상이나 경찰 업무, 교통, 의료 등의 스마트화 분야에서 5G 응용 모델을 전개해 왔다.
향후에도 광저우시는 차세대 IT와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 설비 분야에 중점을 둔 약 30개 항목의 산업 정책을 내세워 디지털 경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