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사 오토위클리는 기아차 올초 여러가지 새 엠블럼에 대해 상표 출원을 제출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새로운 엠블럼은 세가지 간단한 문자의 형태를 제공하고, 이탤릭체와 필기체 사이의 십자가는 현재 로고보다 훨씬 고급스럽다다고 오토위클리는 설명했다.
다만, 오토위클리는 이번 새 엠블럼이 부차된 차량이 한국의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했다.
기아차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새 엠블럼을 장착한 자사의 첫 콘셉전기자동차를 선보였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