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예 대표이사가 생산현장 환경 개선과 제품 품질 향상을 독려하기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30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제조업의 경쟁력은 생산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올해도 생산작업 개선과 향상을 위해 애쓴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열린 경영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마련하고 있으며, 회사와 임직원 간의 신뢰 구축, 공감대 형성과 건설적인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