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3일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알렌시아’와 신규 아티팩트 ‘알렌시녹스의 역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알렌시아는 자연 속성의 5성 전사이며, 아군의 생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3번째 스킬인 ‘천지개벽’은 적 전체의 강화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아군 전체에게는 방어력 증가 효과를 부여해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
신규 아티팩트 알렌시녹스의 역린은 전사 전용으로 전설 등급이다. 본인과 다른 영웅의 턴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치명 확률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이 효과는 최대 20회까지 중첩된다. 또 ‘지식의 가루 상점’의 목록이 갱신돼 ‘시구르 사이스’, 엘브리스의 보검’ 등의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에픽세븐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하늘석 1000개가 지급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