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는 지난 1일, 올해 추진할 64건의 ‘주민행복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민 예비후보는 또 “매우 구체적이며, 적은 예산으로도 실현가능하고,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특성이 강하다”고 광산구의 ‘주민행복 정책’을 평가했다.
민 예비후보는 이어 “예산과 제도로 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고, 전국으로 퍼뜨리는 데 정부 역량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력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앞장서 돕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아파트 등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마을공원 등에 IT기기를 부착해 건강측정을 돕는 ‘IoT기반 맞춤형 건강증신 프로그램’, 자영업자 창업을 돕는 ‘우리동네 골목상권 정보서비스 제공’ 등 64건이 광산구가 추진코자 하는 ‘주민행복 정책’이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