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금일부터 국내선으로 비행하는 모든 승객에게 2000만 동(약 100만 원)에서 최대 2억 동(약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보험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비엣젯항공은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수백억 동의 보험료를 지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험 패키지 제공을 받으려면 승객은 항공권을 구매하고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때 비엣젯항공의 ‘운송 조건’에 명시된 승객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항공사와 보건부 및 당국의 모든 질병 예방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