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계약에 맞춤형 특약 추가구성으로 충전치료와 크라운치료 보장이 강화됐다. 주계약에 뉴충전치료보장특약과 뉴크라운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치아 한 개당 충전치료는 금·도재의 경우 최대 24만 원, 크라운 치료의 경우 40만 원, 치수치료는 2만 원을 각각 보장한다.
또 목돈이 들어가 치료를 망설이게 되는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치료도 특약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주계약과 보철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영구치 발거 한 개당 임플란트는 50만 원, 브릿지·틀니의 경우 25만 원을 보장해 고객의 경제적인 상황에 맞춰 보장을 선택·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6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강신웅 AIA생명 상품기획팀장은 “치아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치아의 기능적, 심미적 차원의 치과 치료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치아보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