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이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주요 종목의 누적수익율을 분석한 결과 소형 백신 전문기업인 노바벡스가 가장 수익율이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모더나는 같은기간 105.8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는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단계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으로 61.5 로 장을 마감했다.
‘렘데시비르’로 잘알려진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3.22% 상승에 그쳤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치료효과가 매우 빠른 것으로 입증되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