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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직원100명미만 일본 기업 중 40세 최고연봉…M&A캐피탈파트너스로 3천만엔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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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직원100명미만 일본 기업 중 40세 최고연봉…M&A캐피탈파트너스로 3천만엔 넘어

2위업체보다 2배이상 높아-전체기업중에서도 상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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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야몬드 캡처
직원 100명미만의 일본기업중 40세에 가장 연봉이 높은 기업은 M&A(합병·매수)캐피탈파트너스로 연봉을 3167만6000엔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업체와는 2배이상 차이가 났다.

일본 다이야몬드지는 4년째 이어져온 ‘40세 연봉이 높은 기업’ 번외편으로 ‘100인미만 40세 연봉 높은기업’ 랭킹을 발표했다.
1위업체로는 중견·중소기업에 M&A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M&A캐피탈파트너스로 조사됐다. 이 회사의 40세때의 추계연봉은 3167만6000엔이었다.

이는 2위 제약업체 소레이지아 파마의 추정연봉 1504만엔의 두배를 넘는 액수다. 또한 종업원 100인이상을 포함한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도 상위에 해당한다.

다음으로 부동산회사 일본상업개발이 1488만2000엔, 정보·통신회사 TBS HD가 1483만3000엔으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어 ▲ 증권·상품선물사 매큐리언 인베스트먼트(1362만엔) ▲ 정보·통신사 스퀘어 에닉스 HD(1357만6000엔) ▲ 건설사 쇼 본드(1281만7000엔) ▲ 도매업체 크리야마HD(1212만9000엔) ▲ 의약품업체 안제스(1207만9000엔)▲ 정보·통신사 RKB每日HD(1205만5000엔)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