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레고랜드 외에 소프파크, 체싱턴 월드 오브 어드벤처스도 같은 날 재개장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하고, 테마파크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방문객 예약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엄격한 규정을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멀린 엔터테이먼트는 방문객들에게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카드 또는 온라인 결제 등 무접촉 결제를 하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 윈저 호텔에서 묵는 것은 전보다 엄격한 안전 수칙을 따라야하기 때문에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