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갑작스러운 CEO 부재 시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다양한 리스크로부터 사업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장플랜이다.
가입 7년 이후부터는 ‘시그니처 연금전환특약(무)’을 통해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어 풍요로운 은퇴 후 삶을 위한 준비도 가능하다. 장기 계약 유지 시(5년, 60회 이상 보험료를 납입한 경우) 최대 1%의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7년·10년·15년·20년·전기납, 보험가입금액은 최대 5억 원까지다. 40세 남자가 90세만기, 전기납, 가입금액 5억 원(최대 보험가입금액), 15% 체증형 가입 시 월보험료는 304만9000원이다.
한정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수석부장은 “최근 고령화,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만성질병 발생자 수가 늘고 있고, 의학기술의 발달로 유병자들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는 기간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간편가입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무배당’으로 보다 다양한 CEO 고객들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든든한 보장플랜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