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또 부양책 나스닥 다우지수 급등 항공주 애플 테슬라 니콜라 아마존↑

미국 뉴욕증시가 부활하고 있다. 나스닥 다우지수가 급등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과의 부약책 협의는 중단한 대신 독자적 부양책을 잇달아 쏟아내면서 뉴욕증시가 달아오르고 있다. 애플 테슬라 니콜라 아마존등 기술주들이 많이 오르고 있다.뉴 욕증시의 부활로 코스피와 코스닥도 상승탄력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시장은 시대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NASDAQ Composite 11358.46 +203.86 1.83%
Nasdaq-100 Index 11493.18 +201.91 1.79%
DOW INDUSTRIALS 28322.34 +549.58 1.98%
S&P 500 3420.16 +59.21 1.76%
RUSSELL 2000 1612.9148 +35.6238 2.26%
S&P MIDCAP 44.1425 UNCH
NYSE COMPOSITE 13056.7632 +218.8809 1.70%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항공사 지원 등 백악관 부양책이 주목을 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가 모두 오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퇴원 직후 민주당과의 신규 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혀 뉴욕증시에 부담을 주었으나 이후 독자적 부양책ㅇ르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항공업계 자금지원과 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PPP) 그리고 가계에 대한 현금 지급 등이 모두 트럼프 대통령 독자 부양책이다. 민주당과의 협의를 통한 부양책을 포기하는 대신 백익관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도 한 터뷰에서 포괄적인 부양책이 도입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라면서도, 민주당의 의지가 있다면 10개 정도의 방안을 개별적으로 다룰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민주당이 소규모의 특화된 부양책에 합의할 것을 독려했다. 트럼프가 부양책을 내놓은 항공사의 주가는 큰 폭의 오름세다.
뉴욕증시에서는 또 미국 대선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도 주시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강세가 더 확실해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증시에서도 불확실한 대선 결과보다는 바이든의 명확한 승리가 시장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8%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징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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