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에이자르 미국 보건부(HHS)이 8일(현지시간) 2021년 3월쯤엔 미국인 전체가 접종을 받을 만큼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6개 업체의 백신 개발과 세계적으로 23개 공장에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에이자르 장관은 설명했다.
신화통신은 미국에서 백신 개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등이 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또 미국이 연말까지는 1억회분, 내년까지는 전체 미국인에게 접종 가능한 양을 확보하려고 하는 등 백신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