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자체 5G 네트워크를 통해 공장 자동화, 생산비 절감, 데이터 이동 속도 증대를 꾀할 수 있도록 한느 사업이다.
MS의 클라우드 컴퓨터 부문인 애져(Azure)가 버라이즌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공장 현장의 기계들이 만들어낸 데이터를 가공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장 자동화를 가능토록 하게 된다.
MS는 지난달 후반 통신사들을 겨냥한 이같은 서비스를 출범한 바 있다.
사설 5G망을 구축하는 첫번째 고객사는 미 택배업체 아이스 모빌리티 (Ice Mobility)이다. 품질관리(QC)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된다.
리마 큐레시 버라이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MS와 매출을 얼마나 나눠 갖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노키아는 국제 네트워크를 갖고 있지 않은 버라이즌의 해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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