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소중한 휴식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는 의미를 담은 '디엔디(Do Not Disturb, 방해금지) 에디션' 제작에 들어갓다. 첫 제품인 '야놀자X헬리녹스 디엔디 에디션'으로 무신사 1차 판매에만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품은 야놀자 앱 내 룰렛 이벤트에서 매일 1명에게 경품으로 지급된다. 여기에 야놀자는 매일 3200명에게 최대 1만 원 상당의 야놀자 코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놀자가 지향하는 여가의 가치와 의미를 디엔디 에디션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제품을 마련했다.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휴식의 개념을 확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여가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