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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공장 견학 ‘어린이 우유 탐험대’ 2분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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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공장 견학 ‘어린이 우유 탐험대’ 2분기 참가자 모집

남양유업,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 현장  사진=남양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남양유업,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 현장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어린이 대상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의 2분기 참가자를 3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유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소비자 참여형 견학 행사다. 남양유업은 어린이와 가족이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마련했다.

2026년 2분기 프로그램은 총 14회(월 4~5회) 진행되며, 회차별 최대 35명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참가 신청은 남양유업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메뉴에서 가능하며, 신청 사연을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1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지난해 8월 ‘밀키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우유GT 비밀 탐험’이라는 콘셉트로 프로그램 내용을 리뉴얼했다. 원유 선별부터 품질 관리까지 생산 전 과정을 투어 형식으로 소개하며, 우유 시음(개인 참가 시)과 우유팩 재활용 교육 등 체험 요소를 더해 현장 경험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유치원, 학교, 기업체 등 단체 중심에서 개인과 가족 단위로 참가 대상을 확대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조 공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견학이 진행되는 천안신공장은 2002년 설립 이래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맛있는우유GT, 초코에몽, 아인슈타인 등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5년에 미국 FDA의 PMO 기준 120여 항목을 충족했으며, 2018년에는 천안신공장을 포함한 전국 5개 공장이 국제 식품안전규격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소비자 신뢰 제고와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천안신공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다자녀 가구에 우유를 지원하고 환경 정화 활동도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 충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세종 남양유업 천안공장장은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식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투명한 생산 과정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로 전환한 뒤 준법 및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집중해왔다. 맛있는우유GT, 아이엠마더, 불가리스, 초코에몽, 17차, 테이크핏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보급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고 있다.

또 공개채용과 경력직 채용을 병행해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해 책임 자율경영, 워크아웃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 5년간 이어졌던 적자 구조를 탈피하여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백미당,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신규 매장


백미당, 신규 매장 ‘백미당 합정역’점   사진=남양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백미당, 신규 매장 ‘백미당 합정역’점 사진=남양유업

한편 백미당은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에 신규 매장 ‘합정역점’을 개점했다.

이번 합정역점은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신규 매장으로, 주거, 상업, 교통이 어우러진 합정역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복합 쇼핑몰 ‘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 지하철 출구와 직접 연결된 중앙 통로에 자리해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가시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주거와 상업 시설이 함께 자리잡은 상권 특성상 인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특히 출근 시간대부터 저녁 늦게까지 매장을 개방해 일상적으로 다양한 시간대의 방문 수요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