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4일까지 사회공헌활동 등 참여 예정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2일 프로골퍼 박성현(27, 솔레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행사는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층 접견실에서 이뤄졌으며,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박종훈 안암병원장 등 고려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박성현 프로골퍼, 소속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의 이성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기간은 2020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0월 4일까지로, 앞으로 2년 간 고려대의료원을 대표하는 얼굴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성현 선수는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스포츠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더 나아가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