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18일 앱 이용자를 위한 온라인 매거진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1차로 발행한 매거진은 경주와 강릉 그리고 제주를 다뤘다. 경주편은 '뉴트로'라는 콘셉트에 집중했고, 강릉편은 푸른 파도와 커피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제주는 '머물고 싶은 섬'이란 테마에 맞춰 준비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브랜드가 강조하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면서 "모든 고객이 취향대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메시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