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회복력' 편 광고에서 배우 염정아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의 시선으로 경옥고가 필요한 순간을 연기했다.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와 고된 업무로 피곤한 남편, 학업 스트레스로 걱정스러운 자녀에게 광동 경옥고로 회복력을 챙겨준다는 내용이다.
특히 두 편의 광고에서는 광동제약이 동의보감 전통을 현대화 해 광동 경옥고를 제조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개 약재를 배합한 후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시키는 전통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엄격한 원료 선정과 현대화 한 생산 공정으로 품질을 지켜온 광동 경옥고와 명품 배우 염정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