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의 설 이벤트] 오드리선·생활공작소·GS25·마리오아울렛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오는 7일까지 설맞이 감사세일을 벌인다. 생리대를 비롯해 여성청결제, 화장솜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추가 할인과 일러스트 에코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30% 할인된다. ‘그린웨이 오가닉 순면커버 생리대’는 40% 할인가에 판매하고, 약국 생리대로 잘 알려진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는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지난해 기대 이상의 호응에 매출이 3배 이상 신장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면서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드리선의 전 상품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생활공작소는 자사 첫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2주간 ‘생활공작소 설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연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핸드워시 선물세트와 주방용품 선물세트를 1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선물세트 2개 이상 구매 시 무료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5일까지 벌인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생활공작소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오프라인 매장 오픈 이후 첫 프로모션으로 이번 설프라이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언택트 시대에 가족과 친지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S25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새해복많이받으소 도시락을 반값에 판매한다.

새해복많이받으소는 지난 4일 출시된 신상품으로, 해당 상품에는 모둠버섯소불고기, 모둠전(4종), 우엉잡채, 두부시금치버무리 등 명절 대표 음식 7종과 매콤오징어볶음이 담겨 있다. 중량은 일반 도시락 대비 1.2배 수준이며, 상품 겉면에는 새해인사말과 함께 소 캐릭터가 인쇄돼 있다.

이번 행사 기간 GS25의 모바일 앱 '더팝'에서 새해복많이받으소 도시락을 예약 주문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하루 10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제품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0일까지 ‘새해 복 배달왔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상권 단독 브랜드 재고 정리 행사가 열린다. ‘라코스테’와 ‘폴로’의 브랜드 상품을 각 매장에서 최대 8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여성 인기 브랜드 이월상품전도 개최된다. ‘구호’, ‘미샤’, ‘모조에스핀’의 F/W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는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특집전과 남성 겨울 정장 기획전이 열린다. ‘세정종합관’ ‘서광모드’ ‘본지플로어’ ‘젠’의 겨울 상품 전 품목을 최대 80% 싸게 살 기회다. ‘프로젝트엠’ ‘HUM’ ‘테이트’ ‘LAP’ 등 캐주얼 브랜드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설맞이 명품 기획전, 패밀리 세일전 등이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5000원‧1만 원‧5만 원‧10만 원권으로 준비된 마리오아울렛 상품권도 이용할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