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포르쉐의 리막지분은 15%에서 24%로 높아졌다.
포르쉐가 리막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포르쉐는 지난 2018년에 리막에 처음으로 투자했으며 지난 2019년 9월에도 리막주식을 늘렸다. 포스쉐는 수개월전에 현대‧기아자동차와 공동으로 리막에 8000만유로를 추가로 투자했다.
지난 2009년 메이트 리막(Mate Rimac)이 설립한 리막은 지난 2018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한 2인승 씨투(C Two)와 같은 슈퍼 전기차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차량은 눈에 띄는 1914마력을 생산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256마일이며 1.85초만에 0~60mph까지 가속할 수 있다. 리막은 올해 완성차 형태로 씨투를 공개할 계획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